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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자 음주운전 배우, 시민들 폭행, SBS 공채 탤런트 여호민 프로필

lucete_min21 2024. 7. 12. 15:12

지난 7월 2일 40대 배우의 음주운전 논란이 있었습니다.

40대 배우의 남성은 음주운전으로 신고한 시민에게 욕을 퍼붓고 목을 조르며 폭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40대 배우로 지목받고 있는 남성배우는 누구인지 어떤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40대 음주운전 남성배우, 여호민

7월 2일 새벽 도로에서 1차선과 2차선을 비틀거리는 차량을 보고 시민은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해당 차량은 벤틀리 챠랑으로 40대 배우는 "지인들과 소주 반병 정도를 먹고 대리가 잡히지 않아 운전을 하게 됐다"라고 음주 운전을 인정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는 식당에서 3km 거리가 되는 자택까지 음주 운전을 한것입니다.

또한 그날 오전 6시 30분 서울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도 났었다고 합니다.

시민들의 신고로 성동구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 0.008% 이상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비틀거리는 차량을 신고한 시민들은 차선을 넘는 벤틀리 차량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뒤 위치를 알려주기위해 음주 운전 차량을 뒤쫓았다고 합니다.

40대 남자배우 음주운전 폭행 여호민 — 40대 배우 음주운전 시민들 폭행 협박

그 후 시민들은 만취 운전자 40대 배우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붙잡았는데 이 때 40대 배우가 시민들을 때리고 욕설과 함께 시민들의 얼굴 사진을 찍으며 보복하겠다고 협박까지 한 혐의로 경찰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시민들의 말에 따르면 차 번호판이랑 자신의 얼굴들을 계속 찍었고, '너네 이제 가만두지 않겠다'라는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주운전을 한 배우의 주장은 자택에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자 문신을 한 사람들이 다가왔고 갑자기 동영상을 찍으면서 계속 자신을 붙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들이 "언론사에 제보하겠다"라고 말하였고 자신은 그걸 뿌리친 것일뿐 폭력을 행사한것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40대 배우는 현재 신고자 시민들이 폭행을 했다며 맞고소한 상태입니다.